현대의 많은 분들은 피곤하게 살아가곤 하죠~

 

세월이 흐를수록 먹고 살만 해지지만 편리해진 세상 속에서도 사람들의 인생은 그리 좋아지지 않는 것 같네요.

 

이번 주 MBC 다큐 스페셜에서는 번 아웃이라는 주제로 방영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방송 도입부에 나온 사진인데 인터넷에서 저도 봤던 사진 입니다. 양복 입으신 거 보면 직장인인 거 같은데 참.. 안쓰러운 자세로 지하철에서 자고 있네요.. 웃기면서도 안 스럽네요.

 

번 아웃은 로켓의 연료가 다 타버린 상태를 얘기하는 건데요~ 극도의 피로 상태를 의미 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다~~~ 소진 된거죠.

 

이러한 번 아웃 상태에 이르게 되면 무기력 해지고 우리 몸에서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춰 스트레스에 대응하도록 하는 부교감 신경의 활성도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을 찾게 되기도 하고 폭식을 하게 되고 하는 거라더군요.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노동 시간은 10 시간 30분으로 OECD 최고라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나라의 86 프로의 사람들이 이미 번 아웃을 경험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썰전에서도 나왔던 송길영씨가 번 아웃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분석 하더군요.

 

빅 데이터란 블로그 SNS 인터넷 게시판 및 뉴스 등 다양한 소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회 심리를 알아내는 방법 인데요.

 

직장인들에게 회식이라는 연관 단어는 … 싫다 ㅋㅋㅋㅋ 공감 가네요. 개인 생활을 침해 당하고 집에 가서 해야 할 다른 활동을 저해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 하다와 연관된 단어는…. 힘들다 ㅡㅡ;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번 아웃을 경험 하곤 합니다.

 

이러한 번 아웃을 소진 증후군이라 한다는데~ 아래 5개 항목 중 3개 이상이면 번 아웃 이라 하는군요. 한번 체크 해 보시길~

 

이러한 번 아웃 시에는 스트레스 지속으로 시상 하부에 손상을 일으키면서 몸의 각 부분에 이상이 온다고 하는데요~ 대체로 과민 반응을 하게 되고 작은 일에도 더 세게 얘기 하면서 나도 남도 소진 되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간호사 직군 번 아웃 비율은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에공~ 간호사 분들 진짜 고생이 많습니다.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8시간씩 3교대 근무를 하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소진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소진 상태에서는 의욕이 생기지 않고~ 만성 불면증과 깊은 우울감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폭식을 하게 되고 등등… 그래서 일이 바빠 질수록 체중도 늘어나게 되는 게 이 때문이라 하는 군요.

 

이러한 번 아웃에 대해 우리 사회의 사람들은 누구나 슈퍼맨이 되기를 강요받고 있어서라고 진단도 하네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이 그것을 못해도 낙오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없는 불안한 사회 일수록 이러한 번 아웃 현상은 만연 할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왜 번 아웃 현상이 심한지 알 것 같더군요.

 

무한 경쟁 사회인 한국에서… 번 아웃.. 필연이 아닐까 합니다.

 

방송에서는 번 아웃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도 소개 하는데요~ 핵심은 외부 자극과의 단절 입니다.

 

  1. 잠깐 멈추고 호흡한다.
  2. 하늘을 보고 날씨를 느낀다.
  3. 따뜻한 사람과 만나 소통한다.

 

 

자신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따뜻한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Posted by 남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